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어색한' 첫 만남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럴때 아이스브레이킹 하는 농담은 사람마다 선이 다르기에 조심해야하며 가벼운 칭찬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 서면 실례가 될까 고민 되며 유용한 칭찬이 생각나지 않는다.
상대방으로부터 들으면 좋을만한 칭찬들은 무엇이 있을까? 기분 좋아질 만한 칭찬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평소 그동안 들었던 칭찬 및 들었을 때 기분 좋았던 칭찬 목록을 적어두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가벼운 칭찬으로도 상대방이 기분 좋아할 만한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요
향기가 좋다
피부가 좋다
직접적인 외모 칭찬은 피하고 의외로 어려보인다.동안이라는 말은 실례가 될 수 있다.
- "오늘 네가 입은 옷 정말 이쁘다."
- "너무 밝고 건강해 보여서 좋아."
- "너랑 같이 있으면 즐거워."
- "당신은 참 센스가 있어보인다."
- "너무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 "네가 담당한 일은 항상 정말 잘해."
- "네가 이야기해주는 이야기들은 항상 자극적이고 재밌어."
- "네가 준비한 건 정말 맛있었어."
- "너같은 사람이 내 친구인 건 참 좋다."
- "나를 믿게 만드는 사람이야."
- "너까지 있어 나는 너무 고마워."
-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해주는 걸로 지친 일상에서 도움을 받고 있어."
- "네가 알려준 정보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
-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주는 사람이야."
- "매번 지난 시간보다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해."
-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내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 "너의 열정과 대인관계 스킬이 대단해, 배울 점이 많아."
- "예쁜 손길로 내 마음과 심신을 아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살아간다. 이때 상대방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면 기분이 좋아지며 자신감도 상승할 것이다. 반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마음이 상하며 자존감 또한 낮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칭찬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외모나 스타일, 머리샘 등 외적인 요소에 대한 칭찬
- 성격, 역량, 업무 능력 등 내적인 요소에 대한 칭찬
- 노력, 열정, 목표 달성 등의 성취에 대한 칭찬
- 대화를 잘 이끄는, 듣기 좋은, 이야기를 잘하는 등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칭찬
- 친절하다, 상냥하다, 배려심이 있다 등의 배려에 대한 칭찬
- 인간적인 면, 유머감각, 재미 등 인간적인 관계에 대한 칭찬
- 결단력, 능동성, 인내심 등 성격의 긍정적인 요소에 대한 칭찬
이러한 가벼운 칭찬을 상대방과 소통하면서 실제적으로 어떤 것을 칭찬해줬으면 상대방이 더욱 더 기분 좋아하고 유대감이 더 깊어질 것입니다. 오늘 칭찬해줬던 기억이 있는 상대방에게 자주 마주하거나 위로하는 칭찬을 던져주면 보다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Today review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자 영감없이 살기? 인감없이 살기 (0) | 2024.07.17 |
---|---|
무급휴일, 무급휴가, 유급휴가, 유급휴일 차이 (3) | 2023.07.13 |
헤어 악세사리 머리핀 종류 (1) | 2023.05.22 |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 시인 박노해 (0) | 2021.04.05 |
마케팅 광고 종류 :: 마케터 직업 하는일 분류 (0) | 2020.08.11 |